재료
- 태운 무염 버터 40g
- 미리 잔뜩 녹여두고 필요할 떄마다 전자렌지 돌려서 녹여 쓰면 편하다
- '누아젯 버터 만들기' 검색해서 따라하면 됨
- 중약불에 버터 넣고 가열하다가 빠작빠작 소리나면 유심히 색깔을 보다가 진한 갈색이 되면 끝! 냄비째 찬물에 넣고 식혀준다. 생각보다 오래 걸리니까 미리 해두는거 추천..
- 그냥 무염 버터 110g
- 휘핑하기 편하게 미리 실온에 꺼내두는거 추천.. 아니면 개고생
- 설탕 65g
- 건강 생각한답시고 자일로스..? 설탕 쓰니까 반죽이 흐물흐물해지더라 그냥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게 일반 설탕 쓰는 것이 ..
- 소금 3/1 티스푼
- 지이이인짜 조금 넣어야 됨
- 노른자 2개
- 박력분 120g
- 영상 속 반죽 농도보고 비슷하게 맞춰준다. 나는 자일로스 설탕 때문인지 반죽이 좀 묽길래 20g? 정도 더 넣어줬다.
- 아몬드 가루30g
과정
- 실온에 버터랑 노른자 준비해둔다.
- 버터를 물렁물렁하게 풀어서 휘핑하게 편한 상태로 만든다.
- 버터에 설탕 넣고 밝은 색이 될 때까지 휘핑기로 위이이잉
- 노른자를 넣고 있으면 바닐라 오일도 넣어주고 섞어준다.
- 박력분이랑 아몬드 가루 체쳐 넣는다.
- 다 된 반죽을 짤주머니에 넣고 예쁘게 패닝한다.
- 냉장고에 30분 정도 휴지한다.
- 190도로 15분 예열해둔다.
- 170도로 20분 구워준다.
결과
사실 첫번째는 너무 두껍게하고 가루가 적었는지 그냥 빵이 됐다. 근데 그것도 나름 크림 없는 카스타드 빵 같아서 맛있었다.. ㅎ...
이번엔 성공해서 기쁘다~!~! 오랜만에 나눠줄 수 있는 컨디션의 결과물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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