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료
- 통밀가루 30g, 170g
- 뜨거운 물 30g
- 그냥 물 95g
- 소금 2g
- 설탕 4g
-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3g
- 식물성 오일 4g
과정
- 유다네 만들기: 밀가루를 물에 끓여 젤리처럼 만드는 탕종.. 이라고 한다
- 통밀 가루 30g + 뜨겁게 끓인 물 30g을 넣고 섞어준다.
- 냉장고 냄새 안들어가게 잘 덮어서 냉장고에 10분간 넣어 식혀준다.
- 통밀가루 170g + 소금 2g + 설탕 4g +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3g을 넣고 섞어준다.
- 물 90g과 식물성 오일 4g을 넣어준다. 반죽하다보니 너무 건조하길래 물 5g 더 넣어줬다.
- 미지근해진 유다네를 넣고 3분간 손반죽해준다.(유다네가 너무 차가우면 안된단다)
- 마르지않게 덮어놓고 10분간 냅둔다.
- 2분간 손반죽을 또 해준다. 너무 과하게 찢지말고 가볍게 접어야 한다.
- 또 덮어서 두배가 될 때까지 50분 정도 발효해준다.
- 원하는 크기로 분할해준다.
- 반죽을 너무 당기진 말고 적당히 둥글려서 10분 휴지
- 가스를 잘 빼고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해준다. 나는 감자 모양 ㅎㅎ 성형방법은 영상을 참고하는게 좋다.
- 뜨거운 물이랑 같이 오븐에 넣고 30분 발효시키면 1.5배 정도로 부푼다.
- (선택) 밀가루 데코 해주고 칼집 내준다.
- 200도 예열한 오븐에 15~20분 굽는다.
후기
냉동실에 쟁여놨다가 주말에 프렌치 토스트 해먹었다. 건강해서 완전 속세의 맛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촉촉한 에그스크램블이랑 같이 먹으면 기분이 조크든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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